현지스토리 | 아쉬운 이별, 행복한 재회! 미얀마 신부님의 한국 가는 날

긴긴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직전,

우리 신부님 중 한분이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셨습니다.

 

그동안 동고동락했던 다른 신부님들이 공항에 함께 배웅을 나와주셨어요.

함께했던 시간들이 생각나는지 많이 아쉬워 보였답니다ㅜㅜ

 

많이 긴장되서 걱정될 법도 하지만 씩씩하게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 신부님!

인천공항에 안전하게 도착해서 보고싶었던 신랑님과 행복하게 재회도 했습니다.

 

행복하고 예쁜 가정 만드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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