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했던 결혼 전 마지막 가정방문 이야기

한국 남성과 결혼을 앞 둔 여성의 부모님 댁을 방문했습니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진 않았지만, 따뜻하고 온화하고 긍정적인 집안의 분위기가

오늘날의 밝고 성실한 신부님을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부 어머니의 인자한 성품과 집안의 분위기에 남성분은 더욱 신뢰와 사랑이 깊어졌습니다.

이제 이 사랑의 결실은 내년 1월이면 부부의 인연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늘 행복하시길 온 마음 담아 응원하겠습니다!